서울大學校 總同窓會 消息 서울대 가족 친목 등산대회 - 성황리 종료 벌써 25회를 맞이한 서울대 가족 친목등산대회가 모교 HOME COMING DAY를 겸하여 지난 10월 19일(일요일) 개최되어 성황을 이룬가운데 종료되었다. 아침 8시 부터 접수를 받아 접수순으로 1진, 2진 이런식으로 모교 대운동장을 출발.농생대를 지나 신공학관으로 가다 우측으로 빠져 계곡에서 관악산과 합류하였다. 이후 제4야영장을 거쳐 무너미고개 철조망을 지나니 안내원들이 코스를 알려준다. 2시간쯤 갔나 드디어 농생대 수목원. 행사때 모인 서울대 가족들을 보니 1,000명은 될 듯하다. 식전행사로 12시부터 색스폰 연주가 있은후 사무총장의 사회로 임광수회장 인사말, 정운찬 총장의 축사에서는 외국의 예를 들며 학교발전기금의 부탁을 하기도 하였다. 손일근 副會長의 경과보고,協贊 同門 소개가 이어지고 각 단과대학의 同窓會長 소개도 있었다.후배 댄스동아리의 댄스시범이 있었고 게임시간에는 푸대자루에 몸 넣고 달리기, 가위바위보 게임, 림보록인 줄 밑으로 서서 지나가기 등이 펼쳐지며 시간이 흘렀고 임광수 총동창회장이 내어 놓은 마티스의 경품 추첨을 끝으로 행사는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