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大學校 總同窓會 消息

* 2004년 甲申年 신년교례회 성황리 개최

임광수회장 "관용과 엄격함 지닌 서울大人 돼야"
정운찬총장 "모교의 질적 변화로 교육발전 주도"

본회(회장 임광수)는 지난 2004년 1월 12일 오후 6시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각계 동문 3백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본회 허 선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임회장은 『통일조국을 눈앞에 둔 전환기적인 시점에서 과거에 우리가 이루어왔던 것처럼 다시 한번 비상한 각오로 서울대를 세계 속의 「Top 10 대학」으로, 또한 국가가 필요로 하는 학문의 전당으로 우뚝 세우기 위해 가일층의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아울러 『조국에 대한 무한책임과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높은 도덕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항상 정직과 진실을 최고의 덕목으로 삼고 타인에게는 관용을, 자기에게는 엄격함을 요구하는 스스로의 품격을 가져야 하며, 서로 손에 손을 잡고 언제나 모교와 조국의 부름에 선두에 서서 부응할 수 있도록 준비된 서울大人이 되자』고 당부했다.
모교 정운찬총장은 인사말에서 『미국의 한 저명한 과학자는 어떤 행위를 하는 개체 수가 일정량에 달하면 그 집단과 접촉이 없는 지역까지 행동이 확산되는 불가사의한 현상을 「백마리째 원숭이 현상」이라고 이름 붙였다』며 『이처럼 갑신년 원숭이의 해를 맞아 총장을 비롯한 모교 구성원 전체가 한국 교육의 발전을 주도하는 「백마리의 원숭이」가 되어 모교의 질적인 변화가 우리 교육 전체로 퍼져나가도록 전력 질주하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또 한 해가 아니라 아주 새로운 한 해가 당도했기에 지나간 영광의 시간에 취해 있거나 흘러간 고통의 시간에 갇혀 있으면 미래의 문은 열리지 않는다』며 『새해의 출발선에 서서 열정적으로 일하고 앞으로 전진하며, 많이 웃고 걱정을 덜하여 총동창회가 선후배 동문간 우정의 시간을 할애하고 서로의 부름에 응답하는 좋은 친구들 모임으로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04년도 제1학기 장학금 수여식 개최

2004년 2월 20일(금) 오전 10시에 동창회관 5층 관악홀에서 2004학년도 1학기 장학금 및 특지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모교 재학생 1백 21명에게 2억6천6백80만3천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 2004년 총동창회 정기총회 안내

서울대총동창회의 정기총회를 개최합니다.
일 시 : 2004년 3월 19일(금) 오후 6시 30분
장 소 :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
내 용 : 임원 개선, 제6회 「 서울대총동창회 冠岳大賞 」 시상, 2003년도 결산 및 2004년 사업계획 보고, 기타 안건 심의 등

* 서울대 언론인 대상 김대중 조선일보 이사 수상

서울대 언론인들의 모임인 관악언론인회(회장 안병훈)는 2004년 2월 11일 저녁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서울대 언론인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김대중 조선일보 이사가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윤세영 SBS 회장, 표문수 SK텔레콤 사장, 변대규 휴맥스 사장, 박현주 미래에셋 사장, 이해진 NHN 사장, 정상국 LG그룹 부사장, 박진한 네오위즈 사장, 임광수 임광토건 회장 등은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순 전 국회의장(총동창회 명예회장), 정운찬 서울대 총장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