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더욱 더 건강하시고 가내평안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해에는 여러 동문의 적극적인 협조로 동창회 운영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소생은 2년간(2004년-2005년) 중책을 맞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앞으로 동창회 활성화와 회원간의 친목을 돈독히 하는데 노력을 경주하겠사오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십시오.
금년도 연회비를 작년과 같이 일반회원 10만원(10만원 이상 환영함) 운영위원 20만원 이상(분납도 가함)으로
결정하였사오니 사정이 허락하시는 데로 가능하면 연초 안에 은행으로 송금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동창회 사무실 운영에 좋은 의견이나 애로 사항이 있으면 연락주시고 많은 지도 편달 바랍니다. 내내
건강 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4期 同期會
* 친애하는 14기(56년도 입학)동기회원님 - 56년도 입학동기회 박순태 올림
어언 졸업한지 42-3년이 지난 것 같습니다.
저희 동기의 별도 홈페이지개설에 관심을 갖고 있던 중 우선 총동창희의 홈페이지 공간을 이용하게 되어서 무척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님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 성취하시기를 기원하나이다.
앞으로 빠른 시일 안에 많은 56년도 입학동기회원께서 본 공간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57同期會(15期)
* 이수빈 삼성사회봉사단장은 2003년 12월 1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한승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1백억원을 기탁했다.
* 신평재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은 2003년 12월 3일 오후3시
교보생명 본사 소강당에서 "제 2회 전국 대학(원)생 환경논문 공모" 수상자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58同期會(16期)
* 58기 회장개선
2003년도 정기총회가 2003년 12월 16일(화)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약 7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2년 임기를 마친 박원배회장(한화그룹 부회장)의 후임회장에
신동혁회장(전국은행연합회 회장)을 선임하는 한편 58기의 활동을 앞으로 상당기간 현수준으로 유지, 발전시키기
위하여 58회기금확충안을 의결하였다.
* 2004년도 임원회의개최
제1차 임원회의가 지난 2월 25일(수) 개최되었으며, 새해 첫 모임이 되는 이날 회의에서는 21명의
동문들이 참석하여 신년하례를 나누는 한편 총무간사단으로 부터 (1)58회의 2004년도 행사계획 (2)58회
기금확충방안추진의 배경과 동문들의 기금출연현황에 관한 설명이 있었으며 이를 중심으로 동문들은 향후 58회의
활성화방안에 관하여 장시간 진지하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 김병주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경제칼럼집 "말,말,말 그리고 칼"을
냈다.
2004년 2월말 정년퇴임하는 김 교수는 1980년대부터 한국경제신문 등 각 신문에 기고한 수백편
중 백미에 해당하는 1백 10여 편을 골라 묶었다. 김 교수는 퇴임 뒤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초빙교수로 강의할
예정이다.
* 홍성주동문 전북은행 은행장에 재추천
전북은행은 2월 27일 추천위원회를 열어 현 전북은행장을 재선임하기로 하고 차기 은행장으로 추천했다.
* 문학모 학형 반갑습니다
동기회 회보에 보내주시는 여행기 거듭 반갑게 읽었습니다.
비록 사정대문에 참여는 못해 섭섭하지만 학형의 글을 통해 실제 보는 듯 합니다.
인터넷에까지 신경 쓰시는 글 읽고 형의 뜻에 동조한다는 뜻에서 오랫만에 소식 전합니다.
- 용인의 한거에서 조치현이가
mail: joch08@hanafos.com
* 16기 이야기마당에 올려주신 학형의 소식 반갑게 잘 받아보았습니다.
학형을 만나본지도 퍽 오래 된 것 같은데 이렇게 이메일로나마 서로 소식을 전하게 되어 퍽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생 그동안 관심은 가지고 있었지만 미처 손을 대지 못했던 책이나 자료들을 보기도하고 시간만
허락하면 산을 오르기도 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형께서 소생의 졸문(앙코르 왓트 여행기)을 좋게 읽어주신
것 같아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빌면서 간단하게나마 답서를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4.2.13. 문학모배.
*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사공일 동문 장모상(2003/12/ 7)
1 ㆍ 7同期會(17期)
* 유장희 한국경제학회 회장은 2월 12~13일 이화여대 국제교육관에서
32개 학회와 공동으로 "참여정부 1년의 경제정책평가"와 "한국경제의 개방정책
평가와 방향"이란 주제로 통합학술대회를 열었다.
* 송병락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가 부자와 경제에 대해 쉽게 그리고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대한민국 경제 교과서 ‘부자는 10대에 결정된다’를 발간하였다. 「 돈의 중요성과 부자
」 「 부자의 조건 」 「 경제일반 」 「 기업 」 「 국가경제 」 등 전체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을 통해
한국에서 자라고 있는 10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宋교수가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미래의 희망인 이들이
새롭고 흥미진진한 삶을 사는데 돈이 얼마나 중요한지와 부자가 되는 방법이다.
* 곽수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는 노부호 21세기비즈니스포럼 회장(서강대
교수)의 초청으로 1월 28일 오전 7시 힐튼호텔 코랄룸에서 "디지털 시대의 경쟁력 : 어디서
나오는가?" 란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 結婚을 祝賀합니다.
김용진 동문 장남 결혼(03/12/26)
木友會(18期)
* 신임 유무성 목우회 회장 인사말
기대와 희망으로 부풀어올랐던 계미년이 우왕좌왕하는 가운데 꼬리를 내리고, 새로운 갑신년을 맞이하는
송구영신의 시절입니다.
지난 2003년 12월 18일 목우회 송년모임을 뜻있고 즐겁게 보냈으며, 목우회원들의 쌓아 온 우정과 친교를
더욱이 새롭게 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소생을 목우회 회장으로 뽑아주셔서 많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회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시어 목우회를 더욱 활성화하는데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 더욱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해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 목우회 제12대(2004. 1 ∼ 2005.12) 임원명단
회 장 : 유무성
고 문 : 김승정, 김영석, 민용식, 박일책, 음용기, 이건삼, 이재창, 정주병, 정진택, 지헌균, 최창걸
감 사 : 박영순, 정용웅
* 신유근 동문의 부인(정희성 여사)의 수묵화 개인전이 조형갤러리(736-4804)에서
2004년 2월 18일~24일까지 열렸다.
* 목우회 이사회
2004년 1월 29일(목) 12시에 세영루에서 44명의 동문이 참가한 가운데 다음과 같이 의결하였다.
1. 2003년도 목우회 결산보고
- 부족분은 기금에서 전용하기로 하다.
2. 입학45주년 행사 준비
- 채현석 동문을 준비위원장으로 선임하다.
* 목우경영컨설팅 회의 개최 및 결과
2004년 2월 18일 목우경영컨설팅 회의가 세영루에서 12시, 15명의 동문이 모여 열렸다.
오늘 점심 값은 김덕명 사장이 쏘았으며, NBS(Neo World Business-Book Summary)라고
하는 세계의 정치 경제 경영 베스트셀러를 요약해서 주 1회 서비스하는 업체의 설명을 들었다.
개인이 볼 경우에는 잡지로는 년 8만원. 인터넷으로는 6만원이며, 법인은 인터넷으로 볼 경우 월 60만원.
(NBS 홈페이지 주소 http://www.summary.co.kr)
* 입학동기 모임인 이화회(매월 두번째 화요일) 모임 문의는 동기회장
비서실(정민선 564-8461) 및 모임 간사인 오천식 동문(011-286-8973)에게 연락 바랍니다.
* 結婚을 祝賀합니다.
이우택 동문 아들 결혼(2004/ 3/13)
*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김성기 동문 빙모상(2004/ 2/25)
20期 同期會
* 강영주 한국증권거래소 이사장은 2004년 2월 9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증권거래소연맹(WFE)이사회에 참석, 증시 현안에 대해 세계 주요거래소 이사장들과 의견을 교환하였다.
64同期會(22期)
* 이해익 리즈경영컨설팅 대표컨설턴트는 CEO와 예비 CEO들을 위한
CEO 탐구서를 출간하였다.
이 책은 CEO들을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이코노미스트>, <월간CEO>, <머니투데이>
등에 기고한 글들을 묶은 것으로 현실 사례를 중심으로 한 한국 CEO가 꼭 갖춰야 할 60가지 경영 비법을
수필형식으로 풀어냈으며, 책 발간 후 교보문고 경제경영부문 베스트10에 들기도 하였다.
* 총동창회 동기사랑방에 있는 동기회명부를 2003년 11월 30일 현재
모두 수정하여 64동기회카페(카페주인, 노준용) 자료실에 실린 명부와 일치되게 업데이트 했습니다.양식이
같지 않아 연락처는 주로 핸드폰 번호를 기재하였습니다. <지무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