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鄭雲燦 總長이 5월 22일 연대 경제학과 "화폐금융론" 강의에 초청받아 "나의
화폐금융론 공부"란 주제로 특강했다. 연대 경제학과 하성근 교수는 "정 총장은 국립대
총장이기에 앞서 화폐 ㆍ금융분야의 대표적인 학자로 손꼽힌다"면서 "정 총장의 저서를 수업
교재로 쓰고 있어 학생들에게 저자를 직접 만나게 해 줄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초청하게 됐다"
고 밝혔다.
정 총장은 학생 150명이 참석하는 이날 특강에서 자신이 화폐 ㆍ금융 분야를 어떻게 공부했는지 경험을 소개하고
질의 응답 시간도 가졌다. 지난해 7월 서울대 총장직을 맡은 후부터 강단에 서지 못했던 정 총장은 "대학들
간에 강의 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ㆍ석사과정 5年制 導入 推進
서울대는 학석사 과정을 연계해 5년 만에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5년제 학ㆍ석사 과정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6월15일 밝혔다.
5년제 학ㆍ석사 과정은 현재 학부 4년, 석사 2년 등 6년 이상 걸리는학위 취득기간을 5년으로 단축하는
제도로 이미 외국 대학에서는 널리시행하고 있으며 연세대 등 국내 일부 대학에서도 시행하고 있다. 서울대는
학부 3.5년, 석사 1.5년제 도입과 일정 자격을 갖춘 대학 3학년 이상 학생이 학ㆍ석사 공통과목을 이수하면
5년제 학ㆍ석사 과정에진학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여러 가지 방안을 놓고 연구하고 있으며 이르면 내년 1학기에
최종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서울대는 그러나 모든 대학에 이를 적용하지 않고 대학별 특성에 맞게 선별적으로 제도를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대는 대학원 정원 조정작업을 거쳐 이달 말께 대학원 정원을 最終 결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