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VBSCRIPT" CODEPAGE="949"%> 2003년 향상의 탑 가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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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endor In The Grass (초원의 빛)

- William Wordsworth -
What though the radiance which was once so bright
Be now for ever taken from my sight
Though nothing can bring back the hour
Of splendor in the grass, of glory in the flower
We will grieve not, rather find
Strength in what remains behind;

한 때는 그리도 찬란한 빛으로서
이제는 속절없이 사라져가는
돌이킬 길 없는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우리는 서러워하지 않으며
뒤에 남아서 굳세리라

In the primal sympathy
Which having been must ever be;
In the soothing thoughts that spring
Out of human suffering;
In the faith that looks through death,
In years that bring the philosophic mind.

존재의 영원함을
티없이 가슴에 품어서
인간의 고뇌를
사색으로 달래어서
죽음도 안광에 철하고
명철한 믿음으로 세월 속에 남으리라

(지난 60년대초에 상영된 헐리우드 영화 '초원의 빛’의 제목이자, 주제가 된 Wordsworth의 유명한 시입니다. - 엘리아 카잔이 감독하고 나타리 우드와 워렌 비티가 주연한 이 영화에 우리는 무척 감동했 지만, 이제 와서 다시 시를 읽으니 오히려 오늘의 우리들에게 더 잘 맞은 내용인 듯 합니다. 여생을 뜻 깊게, 보람 있게 살아가라는 메시지 같기도 합니다. 지난 날의 추억을 되새기며 한번 음미해 보시기 바랍니다.)
< 提供 이 연(17기) 同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