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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7월27일 [權泰鳴칼럼] Indian과 Cowboy 그리고 美國의 原爆實驗場砂漠과 奴隸販賣現場등을 찾아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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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장시 작성일26-07-27 10:20 조회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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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727일 [權泰鳴칼럼]

IndianCowboy그리고美國原爆實驗場砂漠奴隸販賣現場등을 찾아가다(1)

 

 

elvis-presley.jpg


Rock’n’roll皇帝Elvis Presley의 고향인美國南部TennesseeMemphis를 출발하여 서쪽으로20여분 달리자Mississippi철교 한가운데에TennesseeArkansas州境界 標識板이 나타났다.여기서부터Mississippi의 종착점인New OrleansMexico까지600km는 강폭이 넓어진다.을 건너Arkansas로 들어서자 길 양쪽으로 콩과 밀,목화밭이 끝없이 펼쳐지고 수확을 앞둔 황금빛 밭벼도 간간히車窓을 스쳤다.눈이 닿는 곳까지 어디에도 낮은丘陵하나 보이지 않은 넓고 넓은大平原이다.한시간 넘게 달려도高速道路는 계속 직선으로만 뻗어있어 자칫 환각에 빠질 지경이었다.美國大平原지대는 대부분의道路直線이고 그 길이가100km를 넘는區間도 적지않다.두시간 남짓 달려Oklahoma에 이르렀다.

 

Mississippi River Bridge.jpg

 (Mississippi River Bridge)

道路옆으로 광활한牧場이 전개되면서 이웃Arkansas와는 경관이 완전히 바뀌었다.멀리 보이는 넓은草場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는 누렁이,검둥이,얼룩이,흰둥이 등 온갖 색갈의 소들이 마치 뽕잎을 갉아 먹는 누에처럼 꼬물거린다. Indian말로붉은 사람을 뜻하는Oklahoma는 지금도 많은 지명이Indian들이 지은 이름 그대로 이고 다른에 비해Indian文化가 비교적 잘 보존돼있다. Oklahoma를 비롯한Tulsa, Ponca, Tahlequah, Muskogee, Shawnee, Seminole등의地名은 널리 알려진Indian이름이며‘Osage’라는 이름의 넓은Indian보호령도 있다. 1890년부터白人들이 들어가 살기 시작하면서Oklahoma는 미리 정착해 있던Indian領土를 묶어1907美合衆國46번째로 승격했다.


Indian City U.S.A. in Okahoma.png

 

진행방향이 서쪽이라 해가 한 발쯤 남게地平線에 걸리자 광활한大地에 은은하게 번져가는夕陽이 눈부시게 아름다웠다.눈길이 미치는地平線끝이 하늘에 잇닿아大地와 하늘의 경계가 사라져 버렸다.짙은 오렌지 빛깔의落照殘光이 때마침 깔리기 시작한 엷은 안개에 흡수되면서 아스라이 펼쳐진大平原이 희미하게 망막으로 빨려들고 아스팔트 도로 위에 부서져 반사되는 석양이 마치 물감처럼車窓에 고운 그림을 그렸다.모두가歸家하는 시간에 여행자도 잠잘 곳을 찾아야 할 때가 되었다.다음 날 이른 시각 간밤에 묵은 호텔을 나와Oklahoma서남쪽으로100km떨어진Anadarko마을 교외에 옛날Indian마을을 재현해 놓은‘INDIAN CITY USA’를 보러 나섰다.특별히 약속한 것도 아닌데 여행을 다니다 보면 괜스레 시간에 쫓기는 경우가 많다.마을 네거리에서 팸플릿을 보며 길을 찾고있는데 마침 옆에 차 한대가 서더니Indian세 사람이 내렸다.그들을 보는 순간 몽골계 혈통을 공유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map-of-oklahoma-statel.jpg


目的地를 말하고 길을 묻자 손으로 방향을 가리키며 친절하게 알려주었다.차를 타자 금방이었다.入口에 세워둔 짙은 갈색철문에 흰 페인트로‘INDIAN CITY USA’라고 써 놓았다. 1958Oklahoma大學 人類學部의 지도로 넓은 야산에 건설된Indian博物館에는 그들의 문화를 한 자리에 모아놓은美國內의 유일한Indian文化紹介空間으로 알려져 있다. Shawnee인디언부족과의 싸움에서 학살당한Tonkawa부족의領土에 건설된 이 야외박물관은 현재 카이오와부족의 소유로 돼있다. Kiowa을 비롯하여 나바호, Apache,샤이엔, Wichita,포니 등 여러 부족의 살림집을 비롯하여 관혼상제의식을 행했던 회당과 음식조리도구 및 사냥도구 보관움막 그리고 축제때 모여 가무를 즐겼던 공간등을 소박하나마 질서있게 정돈해 놓았다.가느다란 나무를 얼기설기 세우고 사이를 흙으로 발라 지은 주택은 우리의 옛날 농촌흙담초가집을 연상케 했다.가족수가 아무리 많아도 집은 크기에 차이가 있을뿐 방은 한개 뿐이다.엉성하지만 침대를 사용했고 허리를 굽히고 들어가야 할 정도 높이의 문이 동서 양쪽으로 나있으며 해뜨는 쪽 동쪽문은 낮에,그리고 해지는 서쪽문은 저녁에만 사용했다.


Kiowa Indian.png

 

찾아갔던 날이 마침 일요일 오전 이른 시간이어서인지 방문객이 우리부부뿐이었다. Kiowa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왜소한 체격의 인디언案內人40여분에 걸쳐 두사람의 관광객을 친절하게 안내해 주었다.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北美大陸原住民들은 대부분Mongol系統으로 알고있다고 했더니MongolCanadaAlaska에 일부 있을뿐이며 자기조상은北部Siberia에서 건너왔다고 했다.그는 현재 미국에 남아있는 것으로 조사된562개의 인디언부족이 지금은 모두英語를 쓰지만 과거에는 각 부족이 저마다言語가 달랐기 때문에 서로간에外國人이나 마찬가지였으며 부족간에 싸움도 그칠 날이 없었다고 했다.한바퀴 돌고 난 후所定의 요금에 팁으로5불을 얹어주었더니 몇 번이고 허리를 굽히며 고맙다고 했다.

  


Old Cowtown Museum, Whichita.jpg

 

Indian博物館을 나와Oklahoma중심가를 나와 다음行先地KansasWichita로 올라갔다.처음 예정으로는西部開拓時代에 대표적인 소시장이었던Abilene마을에 갈 예정이었으나 허사가 되고 말았다. Abilene西部開拓時代Cowboy들이 여러날 걸려 도둑이나 인디언들과 싸우면서TexasOklahoma등지에서 수백 마리의 소떼를 몰고가 판매했던 곳이다.旅行案內所에 들러 소시장에 관해 물어보자 왜 하필 그런 곳을 보려느냐며60중반의 안내할머니가 의아해 했다.開拓時代美國歷史에 관심이 있어 그런다고 했더니 없어진지가 오래됐다고 했다.하기야1800년대에 수천마리의 소가 모였던 곳이라면 지금은市街中心地가 되었을게 틀림없으니 여태까지空地로 남아있을리가 없을 터였다.대신Wichita市內西部時代의 마을을 재현해 놓은Old Cowtown Museum이 있다며 소개해 주어 찾아갔다.


Abilene Cowtown.png

 

Wichita란 이름은50~60년대에 전성기를 구가한西部映畫에 자주 등장했던 전형적인西部마을이다.먼지와 진흙탕길과 술집,그리고 툭하면 총을 쏴대던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했던1860연대 후반西部開拓時代의 분위기를 떠올리게 하는 곳이Wichita이다.무려68제곱km의 넓은 면적에 펼쳐진Old Cowtown Museum에는 당시의 복장에 험상궂은 인상을 한 총잡이와Cowboy를 비롯하여 화장을 짙게 한 살롱여급들이 거리를 배회하고 있고開拓時代의 빛바랜 마차와 대장간,은행,선술집,그리고 허름한 기차역 등26개 동의 건물이 영화촬영장의 세트처럼 흙길 양옆으로 잘 배치돼있었다.술집에서 도박하던 총잡이들이 금방이라도 거리로 뛰쳐나와 총을 쏴대며 한바탕 싸움을 벌일 듯 으스스한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美國西部開拓時代하면 허리에 권총을 찬Cowboy가 우선 머리에 떠오른다.그런데西部映畫主人公이었던Cowboy들이 활약했던 기간은 사실 그리 길지 못해1860년대에 등장해1880년대에 끝나 고작20여년간 이어졌을 뿐이다. 1867KansasAbilene에 기차역이 건설되면서TexasOklahoma등지의牧場主들은 대규묘 도축시설이 있는Chicago로 가는 소를Abilene까지 이동시켰는데 이때 소떼를 몰고갔던 사람들이 이른바Cowboy들이다.牧場主들이 위험을 감수하고Abilene까지 소를 이동시킨 것은Abilene의 소값이牧場에서中間商人에게 넘길 때 보다10배나 더 높았기 때문이었다.그러나1880년대 들어가자鐵條網이 등장되면서鐵條網을 두른 대형목장이 크게 늘어나게 됐고 이들 목장 가까운 곳에 기차역과 도축장이 생겨 소떼를 몰고Abilene까지 가던Cowboy들의 할 일이 없어져 버렸다. 1857驛馬車驛으로 출발한Abilene美國最初家畜市場(Cowtown)으로 기록돼있다. 1725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한英語‘cowboy’는 스페인어의 바케로(vaquero)에서 유래됐으며 이는말을 타고 소떼를 돌보는牧夫를 뜻하는 말이다. (다음으로 계속)

2015년7월 權泰鳴 作成, 2026-07-27,서울商大58會 傳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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