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의 究極의 精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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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장시 작성일23-07-29 02:46 조회1,037회 댓글0건본문
日本의 究極의 精神
日本을 理解하는데, 절대로 不可缺한 것, 한 가지를 紹介하고자 한다. 日本人에게는 『究極의 精神』이란 것이 있다. 쉽게 설명하자면, 究極이란, 어떤 事物을, 더 이상 가볼 수 없는 마지막 끝까지 가서, 살펴보고, 캐보고, 硏究한다는 뜻이다. 이런 말이 存在한다는 것 자체가, 그 言語가 쓰이는 곳에서 이런 정신이 빈번히 강조되고 보편적으로 함양된다는 것을 말해준다.
우리의 옛歷史는, 漢字는 薛總이 吏讀文字를 日本에 전해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漢字는 韓半島로부터만 日本으로 들어간 것이 아니다. 中國에서 직접 들어간 것이 더 많았다. 그래서인지, 日本은 漢字習得을 우리보다 훨씬 더 본격적으로 했다. 西紀780년경에, 日本은, 漢字의 劃을 하나, 둘씩, 分解하여 늘어놓고, 그것으로 自己들의 文字로 삼는 작업을 완성했다. 그것이 바로 平仮名(例, あ, の, する), 片仮名(例, コンピュ-タ-)이다.
日本文字는, 그러니까, 漢字만을 原料로 만들어진 漢字100%의 文字다! 마치 純綿-100%, Wool-100%라고 하듯이 말이다. 漢字를 원료로 해서였는지, 日本은 그런 自己가 만든 文字를 鮪가나(→仮名)라고 부른다. 진짜백이 漢字가 아니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우리가 여기서 주목할 点이 또 하나 있다. 漢字를 얻어 써보니 不便하고 不足해서, 부득이 漢字를 이용하여 자기들의 文字를 만들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이다. 가나(仮名)文字를 완성했을 때, 이미 日本은 漢字習得을 완료하고 난 후였다. 漢字만으로 解決되지 않은 것만을, 자기들이 만든 仮名文字로 보충해서 쓰기 시작했고, 그 仮名文字를 완성한 그 때가 西紀780년경이었다. 여기에 또 하나의 日本人다운 点이 발견된다. 순수한 日本製의 國産漢字를 그들은 또 만들어서 보태썼다. 玉篇에는 이러한 漢字는 머리에 ‘國字’라고 표시해놓고 있다. 그러니까, 大部分의 生鮮이름등은 中國式으로 표기하지 않고, 이러한 國字로 표기한다. 예컨대 銀魚는 魚변에 占을 붙여서 쓴다→鮎(ayu)이다. 등푸른 고등어는 鯖(saba), 참치는 鮪(maguro), 日本語는 그러므로, 日本이 사용하는 文字는 漢字+國産漢字+仮名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더 이상 손 볼 곳을 남겨 둠이 없이, 모두 살펴서 완성하였던 것이다.
우리의 한글창제(1446년)는, 그 보다 約700年後인 15世紀중엽이었으니까, 우리보다 日本이 文字에 관한 限, 훨씬 先覺者였다. 필자는 이 700年間의 歲月은 결코 無視할 수 없는 文字認識의 差가 있다고 본다. 우리의 使臣들이 日本을 빈번히 드나들었지만 700年間 그 差를 發見하고도, 우리의 것을 만들지 못했다. 과거 우리에게는, 究極의 精神이 결여됐던 것이다. 지금도, 우리의 文化遺産인 漢字를 우리는 外面하고 내다버리고 있다. 日本은 일상 쓰이는 漢字를 모두 習得完了한 다음, 不足한 것을 하나씩, 確認, 그것들을 메우는 작업을, 國字와 仮名文字로 완성한 것이다.
第2次大戰때, 三菱(Mitsubishi)重工業이 만든 日本의 零式艦上戰鬪機(→이것을 日本은 『零戰』으로 약해서 부르고, 한 걸음 더 나아가, 英語로 Zero-Sen이라고 愛稱)의 알미늄재료도, 美國의 당시의 Gruman戰鬪機보다 더 가볍고 강한 것을 만들어냈다. 나중에 소위 Duraluminum이란 것을 日本人이 알미늄합금으로서 世界最初로 만들어 내서, 飛行機의 크기와 重量을 대폭 줄였고, 戰鬪飛行回轉半徑을 美國의 것보다 훨씬 작게 만들어 더 짧은 時間內에 敵戰鬪機의 후방을 공격가능케 했다. 어떻게 하면, 美國의 전투기를 이길 수 있을까를 究極한 것이다.
얼마후, 美國은 海上추락한 日本戰鬪機를 回收再生하여, 多角度의 試驗飛行을 통해 그 優秀性을 확인하고, 그에 대한 대응책으로 성능을 개량한 次期戰鬪機를 곧 생산, 太平洋戰爭을 치렀다. 그러니까 日本戰鬪機가 성능면에서는 美國의 것보다 優勢했던 한 때가 있었던 것이다.
日本을 연상할 때, 칼(刀)을 빼놓을 수 없다. 日本은 武士特有의 칼을 일본도『日本刀』라고 부른다. 日本의 武士들은, 生死를 걸고 칼싸움을 했다. 그래서인지, 日本語엔, 『一生懸命』이란 말을 자주 쓴다. 열심히 목숨을 걸고 努力한다는 말이다. 또 日常의 言語도, 『眞劍(shinken)으로』 라는 말을 자주 쓴다. 장난삼아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칼에 관한 말들이 이와 같이 쓰이는 것을 보면, 日本人이 칼과 깊은 관계를 예전부터 지켜왔다. 칼싸움에서, 칼의 쇠가 弱한 쪽은, 칼이 먼저 부러지면 목숨을 잃는다. 따라서 싸움에 이기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칼이 절대로 부러져서는 안 된다.
그러니 자연히 칼의 쇠를 가장 『强하게 만들 수 있는 極点까지 到達』해서 칼을 만들 수밖에 없었다. 이런 精神을 日本에서는, 『究極의 精神』이라고 말하고 모두가 이를 몸에 익혀 실천한다. 이런 精神은 日本,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고 넘쳐난다. 무엇이든지 더 改善할 수 있는 여지가 있으면, 반드시, 더 改良하고 改善해 나갔다. 한번, 日本人이 눈독을 들여 手中에 들어가기만 하면, 그것을 이리저리 궁리한 끝에, 世界最高水準의 물건으로 만들어 냈다. Camera등 光學器機는 獨逸에서, 自動車는 美國, 造船은 英國과 和蘭, 鐵道는 英國에서 배워서, 그들의 나라보다 더 높은 水準의 世界最高峰의 水準에까지 到達시켰던 것이다. 日本이 눈독들인 것은 한결같이 돈이 되는 것들뿐이다.
日本은 鐵道技術을 英國에서 도입했다. 1865년 長崎(Nagasaki)海岸通에서 見本列車를 최초로 개통한 후, 1872년에는 官營線 新橋(Shimbashi)↔橫浜(Yokohama) 最初營業開通하여 鐵道時代로 접어 들어섰다. 그 후, 불과 92年만인 1964년(東京올림픽대회)에는, 소위 Bullet Train을 세계최초로 개발, 운영에 들어갔고, 현재는, 평균시속 275km~300km의 각지역별로 여러종류의 新幹線을 운영하고 있다. 鐵道技術에 관한 限, 日本은 世界最高水準의 技術을 지금도 자랑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究極의 精神의 産物이 아니고 무엇인가? 우리는 中庸이나「괜찮다! 文化」를 버리고, 日本과 같이, 究極의 精神을 배워, 무엇이든지 世界頂上에 挑戰하는 魂과 넋을 길러야 한다. 究極의 精神을 우리도 기르고 닦고 배우자! 우리도 핸드폰, 각종 최신TV등과 家電製品, 通信裝備, 造船技術등이 이미 世界最高水準에 到達해 있다. 여기에 만족하지 말고, 이제부터 우리에게도 이런 究極의 精神이 온 천지에 흘러넘치는 그런 나날이 한없이 繼續展開되기를 바라고 기대한다.
2023-07-24, 서울상대16회 최정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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