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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협회 이선호 상훈위원장 활동 소식 <경제과 58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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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2-11-25 18:14 조회2,755회 댓글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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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타임스  2022.11.25. 자  

Guest Column  기사입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신문기사를 직접 보실 수있습니다

 

Honoring the late Pony Chung


By Lee Sun-ho

 

Chung Joon-son, left, assistant professor in the signal division at the 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KAIST), poses with Dr. Choi Joong-kyung, chairman of the Korea-America Association (KAA), during the 20th Korea-America Friendship Night at the Grand Walkerhill Seoul, Tuesday, after receiving the Korea-America Friendship Award on behalf of his late grandfather, Chung Se-yung. The late Chung, former chairman of Hyundai Motor Co., was posthumously chosen by KAA as the recipient of the award. /KAA-Yonhap
A posthumous award being given to a prominent industrialist who passed away 17 years ago is uncommon. However, such an honor became a reality in an award ceremony at the Grand Walkerhill Seoul on Tuesday.

The ceremony was held during an annual event called the 20th Korea-America Friendship Night, which was organized by the Korea-America Association (KAA), chaired by Dr. Choi Joong-kyung.

The honoree, unanimously chosen by KAA's citation committee, is Chung Se-yung (1928-2005), better known as Pony Chung, former chairman of Hyundai Motor Co. (HMC) and honorary chairman of Hyundai Development Co. (HDC)

Graduating in 1953 from Korea University in Seoul, he went to Miami University in Ohio for his master's degree in political science. He joined the family business in 1957. In 1967, he and his eldest brother, Chung Ju-yung, founded HMC, with the former appointed as its first chief executive.

From its humble beginnings, HMC produced Korea's first native car, the Pony, by assembling British Fords under license and buying technology from Japan's Mitsubishi in 1974.

Bright green Pony taxies were ubiquitous either on Korea's roads or America's urban streets into the 1980s, giving him the cute nickname, Pony Chung. Learning from adversity, he worked tirelessly to improve quality in the diverse American market. He was well-placed to weather the 1997 Asian financial crisis.

His dedication to steady and multinational motives was not just about selling vehicles but symbolized the global rise of Korea's economy, which had been limited to domestic consumption, as well as the starting point of Korea's growth as an economic powerhouse.

His car-making business never grew soft in the protected Korean market, but faced competition from other local competitors and was conditional on meeting the vital American export market.

His exceptional achievements of laying the solid foundation for close collaborations between Korea and America through his dedication to the car industry, with his enterprising spirit and rational management mindset over his 77-year lifespan, should be highly appreciated.

At the end of the award ceremony for the Late Pony Chung, attended by his bereaved only son (virtually), first grandson and his wife (in person) and six staff from HDC, the deceased Korean industrialist left a variety of lessons and legacies not only in Korea but also in many trading partner nations on the globe.

Human life is as short as everyone thinks. Pony Chung's prestigious accolade, however, tells us that a human being's lifelong, relentless challenges and accomplishments shine everlastingly, even after the dedicated figure himself fades away.

The writer (
wkexim@naver.com) is a freelance columnist living in Seoul.

 

 

글 쓴이:이선호


17 년 전에 세상을 떠난 저명한 기업가에게 사후 상이 수여되는 것은 드문 일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영예는 화요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현실이 되었습니다.

기념식은 한미협회(KAA)가 주최한 제20회 한미 친선의 밤이라는 연례 행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최중경 박사가 주재했다.

KAA 표창위원회가 만장일치로 선정한 수상자는 포니 정(1928-2005)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전 현대자동차(HMC) 회장이자 현대산업개발(HDC) 명예회장을 역임했다.

1953년 서울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오하이오주 마이애미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957 년에 가족 사업에 합류했습니다. 1967년 그와 그의 맏형인 정주영은 HMC를 설립하고 HMC를 초대 최고경영자로 임명했다.

소박한 시작부터 HMC는 1974년 영국 포드를 라이센스로 조립하고 일본 미쓰비시로부터 기술을 구매하여 한국 최초의 토착 자동차인 포니를 생산했습니다.

밝은 녹색의 포니 택시는 1980년대까지 한국의 도로나 미국의 도시 거리에서 어디에나 있었고 그에게 포니 이라는 귀여운 별명을 주었습니다. 역경에서 배운 그는 다양한 미국 시장에서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그는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었습니다.

꾸준하고 다국적적인 동기에 대한 그의 헌신은 단순히 자동차 판매에 관한 것이 아니라 국내 소비에 국한되었던 한국 경제의 세계적인 부상과 경제 강국으로서의 한국의 성장의 출발점을 상징했습니다.

그의 자동차 제조 사업은 보호 대상 한국 시장에서 결코 성장하지 않았지만 다른 현지 경쟁자와의 경쟁에 직면했으며 중요한 미국 수출 시장을 충족시키는 것을 조건부로 했습니다.

77년 동안 진취적인 정신과 합리적인 경영 마인드로 자동차 산업에 대한 헌신을 통해 한국과 미국의 긴밀한 협력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한 그의 탁월한 업적은 높이 평가되어야 합니다.

고인이 된 포니 정 시상식에는 외아들(화면으로 참석), 첫째 손자와 아내(직접 참석), HDC 직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 졌습니다.한국의 기업가 고인은 한국은 물론 전 세계 많은 교역상대국에 다양한 교훈과 유산을 남겼습니다.

인간의 삶은 모두가 생각하는 것만 큼 짧습니다. 그러나 포니 의 권위 있는 영예는 헌신적인 인물 자신이 사라진 후에도 인간의 평생, 끊임없는 도전과 성취가 영원히 빛난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글 쓴이 이선호는 서울에 거주하는 프리랜서 칼럼니스트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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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기억하고 언급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회장님, 훌륭한 시상식에 초청해 주셔서 참석할 수 있어 뜻깊은 한주였습니다. 12월중에 한번 연락드리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날이  추워지는데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정지혜 (포니 정 재단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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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코리아타임스에 계속해서 기고하시네요.
정창진 (성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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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이방주 (이해량 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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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셨습니다. 그리고 그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김재범 (한미협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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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님, 공유 감사합니다!
이선영 (포니정재단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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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감사드립니다!
정은비 (Grace Chung) 사단법인 한미협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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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회장님께서 보내주신 좋은 내용의 글, 감사드립니다. 왠지 저의 답신이 이상하게 엉켜져서 죄송합니다.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이글을 보냅니다. 편하신 밤, 안녕히 주무십시요.
소제 정주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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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부회장님, 감사합니다.
이만희 (포니정재단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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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정," 흥미로운 내용 잘 읽었습니다. 전무님,  늘 건강하세요~
김진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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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대사님 굳모닝 Sir, 한미친선행사애서 고 정세영 회장님이 선정되셨군요.  이대사님께서 공정한 심의결과 생각됩니다. 주말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박승부 (예비역 육군 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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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에 솬련 기사와 함께 포니 정 글을 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족들이 좋아하겠네요. KT 떠나신 후에도 가끔 뵙지요.
이선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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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님 오랜기간 기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퇴직 후에도 종종 연락드리고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윤배 드림 (코리아타임스 논설실장 22-11-30-금 정년퇴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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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현역에 계실 때 못지않게 건강, 건필하신 모습 보기 좋습니다.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 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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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회장님 사진 멋지세요!!
이소원 FP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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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외삼촌 멋지세요.
고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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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우호와 친선도모를 위해 매년 수고하시는 우리 이선호 동문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는 한시도 미국의 은혜를 잊어서는 안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건국과 오늘날의 번영은 미국의 도움과 뒷받침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였을 겁니다.
조정호 (전문 찍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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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장 이선호동문! 화이팅!!!
김태무 (서울사대부고 10회 동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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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년이 지났군요. 작년 한미 친선의밤 .
금년에 조정호 동문님 덕분에 이선호 동문님 사진과 활동도 상상.
저의 소망은 한국에 가면 꼭 Korea-America Friendship Night 에도 남편 Bob 하고 참석하는거애요.
그때 뵙고 장하시다고 축하 드리고 사진도 같이 찍고요.
마음껏 회의를 오신분들과 감동으로 한몸이 되어 동참, 즐기고요.
무궁한 발전을 기원해요.
변인재 , Allentown, 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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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올려주신 조정호 찍사회장님. 과찬을 해 주신 김태무 회장님, 미국의 변인재 동문님들 모두에게 감사인사 전하여 드립니다.
이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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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협회KAA에서 2005년에 별세한 정세영 회장에게 상을 수여한것은 좀 이례적이지만 오늘날 한국의 자동차산업이 세계 5위에 이르고 우리 동문들중 많은 이들이 이산업에서 큰성공을 거둔것은 이런 선구자가 있었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기업가들은 국민의 존경을 받아 마땅합니다 이선호동문이 이 자랑스러운 상을 수여하셨네요
김덕희 박사 (생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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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규 관리자께서 이 글을 올려 주시느라고 수고가 너무 많으셨네요. 손난주 미주회장 께서 3년 전 사진까지 올려주신 걸 보니 제가 늘그막에 이 봉사직을 맡은지도 벌써 여러해가 됬 군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보니 김덕희 박사님께서 언급하셨듯이 우리 10회 동뮨들 중 자동차산업과 연관된 기업을 일으켰거나 종사하여 성공을 거둔 권영직, 이병재, 이철근, 전창일, 고 허병하 등 여러명 인것도 이 글의 뜻을 살려준 매우 드문 쾌거라 하겠습니다. Thanks a lot! .

이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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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동맹을 공고히 하는 데에 중요한 힘을 보태시는 제20회 한미 친선의 밤에, 주역으로 활동하시는 이 선호 동문님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부고-10회의 자존심이십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이 중요한 역할을 계속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김영구 (해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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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Development Company Chairman Chung Mong-gyu stepped down Monday, apologizing for two fatal accidents at the builder‘s construction sites in Gwangju.

“I apologize deeply to the family members of the victims in the accident in Gwangju and to the public,” he said during a press conference at its headquarters in Yongsan, Seoul

January 2022, The Korea Her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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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올려주신 조장호 찍사님. 과찬을 해 주신 김태무 회장님, 미국의 변인재 동문님들 모두에게 감사인사 전하여 드립니다.
이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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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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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other uses, see Pony (disambiguation).
Not to be confused with Foal.

A Highland Pony, demonstrating the pony characteristics of sturdy bone, a thick mane and tail, a small head, and small overall size

A Shetland pony shown in harness
A pony is a type of small horse (Equus ferus caballus). Depending on the context, a pony may be a horse that is under an approximate or exact height at the withers, or a small horse with a specific conformation and temperament. Compared to a larger horse, a pony may have a thicker coat, mane and tail, with proportionally shorter legs, a wider barrel, heavier bone, a thicker neck and a shorter, broader head. The word pony derives from the old French poulenet, meaning foal, a young, immature horse.[1]: 1041 

Small horses and ponies were traditionally used for riding, driving and as pack beasts. During the Industrial Revolution, particularly in Great Britain, many were used as pit ponies, hauling loads of coal in the mines. In the modern era they may be kept as children's mounts, for recreational or competitive riding or driving, or for cultural or conservation reasons.

Ponies are generally considered intelligent and friendly. They are sometimes also described as stubborn or cunning. Properly trained ponies are appropriate mounts for children who are learning to ride. Larger ponies can be ridden by adults, as ponies are usually strong for their size. In modern use, some organizations may define a pony as a mature horse below a certain height at the withers; this may vary from about 142 cm (14.0 h) to nearly 150 cm (14.3 h).[citation needed] Some breeds classify an animal as either horse or pony from its pedigree and phenotype, no matter its height.[citation needed] A full-sized horse may sometimes be called a pony as a term of endear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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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y Chung Foundation was established in 2005 in order to celebrate the true leader of our time, Se-yung Chung’s achievements, and inherit his valuable ideas. Honorary Chairman Chung developed and manufactured Korea’s first locally made automobile, Pony, in a once barren land. Since then, he took the lead in developing new cars and pioneering the export market, thereby transforming Korea into a leading nation in the auto industry. Since 2005, Pony Chung Foundation has been carrying on his creative and innovative spirit and philosophy of emphasizing talents through various activities and projects. For the past years, the foundation’s strong will to sustain Pony Chung’s legacy has taken deep root. Today, we are seeing the fruits of our projects all around us.

Honorary Chairman Se-yung Chung’s dreams and ambitions did not end when he passed away. Pony Chung Foundation ensures that his innovative spirit and dreams will live on forever.
Founder of Pony Chung Foundation, Mong-gyu Chung

Pony Chung’s spirit
lives on with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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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정세영
출생
1928. 8. 6. 강원도
사망
2005. 5. 21.
가족
아들 정몽규, 형 정주영, 형 정인영, 형 정순영, 동생 정상영
학력
마이애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수상
1998년 국민훈장 목련장
1994년 한국능률협회 제1회 국제화대상
경력
1999.03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
1998.12~1999.03 기아자동차 이사회 의장
작품
도서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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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한국능률협회 제1회 국제화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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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3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
1998.12~1999.03 기아자동차 이사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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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계속 활동하십시요.
이경호, 한미태권도 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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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승을 빕니다. 사무실에 한번 와 주십시요.
화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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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문께서  여전히 한미 친선의 중요한 역할을 계속 하심을 축하합니다.
전성희 (I-Club  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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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요. 멋지세요. 자랑스럽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우리를 으쓱하게 만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김현순 (I-Club 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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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너무 잘 썼어요. 부러워요.
김덕희 박사 (생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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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축하합니다. 뜻깊은 한미협회 부회장으로서 활발히 활동하시는 모습이 매우 좋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정문모 (전 한국수출입은행 전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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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양산. 현대차 체코사업주도 - 엔지니어로 참 복이 많았습니다.
김억조 21회 (전 현대자동차 부회장)
서울사대부고  2021 겨울호 제118회 동창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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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장 필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설균태 부회장 (AD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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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대사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복 듬뿍 받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박승부 장군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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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한 활동 보기 좋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십 시요. ^^
최 용 상무보 (포니정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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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 님 공유 감사드립니다. 재단에도 공유하겠습니다. 따뜻한 성탄절과 새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李仙英 매니저 (포니정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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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회장님,
날이 추운데 건강하신지요? 항상 보내주신 기사는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연말 건강히 보내시고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되시깋 기원 드립니다.
 양덕균 (극동정유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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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흥남철수 시 이야기 감동적이군요!
이형기 (전 수은동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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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 줄 알았는데 안 전달된 것 같아 발송합니다. 정지혜 매니저님 출생 몇 10년전 전쟁때 이야기를 음악회로 연추란 작품이었지요.
이선호 한미협회 부회장 겸 상훈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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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분주하게 지나가는 가운데 이런 좋은 공연을 놓쳤네요. 메러디스호는 이전 세대 이야기이지만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감동적인 기적과 협력은 지금 이시대에 더욱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부회장님의 꾸준히 좋은 글을 쓰시는 열정에 더욱 제 삶을 돌아보게 되는 저녘입니다. 날씨가 많이춥습니다. 부회장님의 22년이 잘 매듭지어지길 바라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정 지 혜 (포니정재단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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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을 애써 몰려 주신 김철규 관리자님께 고맙다는 인사를 여쭙니다.
이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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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나마 이 글을 읽고 여러 감회에 젖어 봅니다.
김연기 (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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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12월 22일 그때 만삭의 배를 안고 오직 47 명이 승선할 화물선을 바라보는 3명의 임산부와 14.000명의 우리동포들의 절박한 심정은 상상이 안됩니다 추위는 또 얼마나 온몸을 얼어붙게 했을까요 귀중한 화물을 던지고 그보다 더 귀중한14.000명을살린 미국 에드워드 아몬드장군 현봉학 통역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김덕희 (생물학 박사, 아이클럽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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