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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상과대학 125년의 역사』 출판기념회 개최 (2026.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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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6-07-31 14:33 조회1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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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경제 학문을 통해 한국의 발전에 기여한 지성의 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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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상과대학 총동창회는 7월16일(목) 낮12시 호암교수회관 메이플룸에서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125년의 역사』(이하 『상대125년사』)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권영수(경영33, 75학번) 상대총동창회장은 인사말에서 “『상대125년사』는 125년이라는 시간을 모은 것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각 시대의 요청에 응답해 온 상대인의 선택과 실천의 기록”이라며 “1899년부터 현재까지 경제․경영 교육의 역사이자, 학문을 통해 한국의 발전에 기여한 지성의 축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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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른쪽부터 홍기현 경제학부 명예교수, 조문순 전 동창회장, 박영안 전 동창회장, 윤제철 전 동창회 사무국장, 권영수 상대총동창회장, 윤계섭 경영대학 명예교수, 성기학 전 동창회장, 이종기 전 동창회장, 이정민 경제학부장, 홍찬선 동창회 사무국장, 앞줄 가운데 왼쪽부터 장에스더 경제학부 대표, 위성연 경영대학 대표)


성기학(무역24, 66학번) 영원무역 회장은 축사에서 “상과대학이 1975년에 경영대학과 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로 나뉘면서 상대의 정체성이 희석되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125년사』의 출간은 상대의 뿌리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2016년에 상대총동창회에서 상대역사를 편찬하자고 의견을 모은 뒤 10년만에 공든탑이 완성돼 더욱 감회가 크다”고 축하했다.


이정민(국경48, 90학번) 경제학부장도 축사에서 “경제학부장 임기가 시작되는 오늘 『상대125년사』 출판기념회를 여는 것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선친도 상대동문이고 딸도 상대동문이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만큼 『상대125년사』의 출간을 계기로 상대동문회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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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섭 경영대학 명예교수가 권영수 상대총동창회장에게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125년의 역사"를 증정하고 기념촬영했다.)

윤계섭(상학22, 64학번) 경영대학 명예교수는 필자를 대표한 인사말에서 “서울상대의 첫 출발은 일제강점기의 경성고상이 아니라 대한제국 고종황제 때인 1899년 설립됐던 공상학교라고 밝힌 것이 『상대125년사』의 가장 큰 성과”라며 “6.25전쟁과 관악캠퍼스로의 이전 등의 과정에서 관련 자료가 많이 소실돼 자료를 모으는 일이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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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철(경영24, 66학번) 전 상대총동창회 사무국장은 경과보고에서 “2016년 4월에 ‘상대100년사’를 만들기로 했으나 자료수집의 어려움 등으로 2019년 이후 잠정적으로 중단돼 아쉬웠다”면서도 “2020년에 『서울상대동창회70년사』와 2025년에 『경영대학50년사』를 출간한 뒤 상대의 출발을 상공학교로 확인해 ‘상대 100년사’가 아니라 ‘125년의 역사’로 출간했다”고 설명했다.

홍기현(경제34, 76학번)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125년사의 구성’에 관해 “1부에서 광복 전의 상과대학 전사, 2부에서 광복에서 1975년 관악캠퍼스로의 종합화까지의 상과대학 통사, 3부에서 종합화 이후 서울대학교의 변화, 4부에서 경영대학 통사, 5부에서 경제학부의 역사, 6부에서 상과대학 동창회의 역사를 다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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