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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장학회, 2020년 1학기 재학생 57명에게 장학금 1억여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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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20-02-25 09:42 조회3,8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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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장학회, 재학생 57명에게 장학금 1억여원 전달
코로나 사태로 장학금전달식은 생략, 등록금 대납으로 대체


본회 향상장학회는 지난 2월 25일 금년 1학기 장학금으로 약 1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이번 장학금전달식은 코로나 사태로 생략하고 등록금을 대신 납부한 영수증을 해당 학생들에게 발송하는 방법으로 대체하였다. 장학금전달식 행사가 취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학금으로는 경영학과 30명에게 54,038,800원, 경제학과 27명에게 46,051,000원 등 총 100,089,800원을 지급하였다. 장학생 중에는 자유전공학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이명진군과 경제학을 전공한 김진환군이 포함되었다.
장학생 중에는 2019년 5급 공채에서 재경직 최연소 합격자로 이름을 올린 지우영군(경제4년)이 포함되었다.(본보 171호, 2019.12.1) 지군은 중동고등학교 출신으로 3년째 원일장학회(회장 정계영) 장학금을 받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장학생 57명 중 20명에게 학업지원금이 지급되었다. 지급액은 서울대학교 교내장학금 수준을 참고하여 월 15만원으로 책정하였으며, 앞으로 6개월간 지급된다.

이번 학기에는 특히 두산연강재단(17회 박용성)과 정계영 원일전선판매 회장(19회)이 각각 5명, 이종기 본회 전임 회장이 6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 이번 학기 장학금 특지자 로는 박영안 본회 회장과 최연석 MBK파트너스 상무(경제 54회)가 신규로 참여하였다.
MBK파트너스는 국내 대표적인 PEF(사모펀드) 운용사이며, 아시아 지역의 최대 사모펀드 중 하나다. 최연석 상무는 경제학과 졸업 후 미국에 유학하여 MBA에서 학위를 받고 현지 JPMorgan증권사에서 부장으로 근무하다가 2008년 MBK파트너스에 합류했다.


본회는 모교 단과대학 동창회 중 가장 큰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지난해의 경우 본회 향상장학회는 연인원 119명의 학생들에게 총 2억 5,630만원을 지급함으로써 1위를 기록했고, 2위는 전자전기정보장학재단(48명, 1억 5,735만원)과 3위는 법대장학재단(38명, 1억 2,400만원), 4위는 의대동창회(20명, 1억원), 5위는 농대동창회(52명, 8,853만원)가 그 뒤를 이었다.
이들을 포함한 각 단과대학, 학과와 대학원 등 동창회의 장학사업은 모두 21개 단체에서 연인원 403명의 학생들에게 총 9억 6,157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것으로 집계된다. 상대 동창회의 지원실적은 그 중 26.7%에 해당된다.
한편 서울대 총동창회 장학재단인 재단법인 관악회(이사장 신수정)는 지난해 모교 재학생 1,380명에게 총 37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 장학금에는 학업장려금이 포함되어 있고, 장학생에는 학부생과 대학원생, 특히 3명의 외국인 학생과 1명의 장애인 학생이 포함되어 있다.
다른 대학교의 경우와 비교해 볼 때 서울대 동창회의 장학사업 규모가 가장 크다. 2018년 기준 고려대학교교우회(총동창회)가 641명의 장학생들에게 총 20억5,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연세대총동문회는 19명의 재학생들에게 총 2억 1,013만원을 지급했다. 또 서강대총동문회는 425명의 장학생에게 총 7억9,033만원을 지원했으며, 이화여대총동창회는 1학기엔 대학원에 진학한 신입 동창회원 25명에게 각각 100만원을, 2학기엔 학부생 25명에게 각각 100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학기 특지자와 장학생 명단은 첨부 파일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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