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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 겸 신년하례회 - 홍용찬 회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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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1-25 06:36 조회5,0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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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亥年 새해는 상서로운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서울 상대 동문 선후배님들 모두 황금돼지 꿈을 이루시기를 기원하며 큰 절을 올립니다.



hong.jpg 금년에는 국가 대사를 결정하는 몇 가지 과제가 있습니다.

우선 대통령 선거가 있고 미국과의 FTA, 환율, 북핵문제들이 슬기롭게 풀어나가야 할 숙제 입니다.



FTA가 불법시위대를 앞세운 또 다른 반미 촛불시위의 선거용 빌미가 되거나 정치인들의 인기몰이에 경제가 볼모로 잡혀서도 안 됩니다. 일본이나 홍콩이 약세 통화를 유지하는데 우리만 손해 보아서도, 그리고 미국인의 1/4이 올해에 북미간 전쟁을 예견했는데도 북측의 분별력 없는 행태에 끌려만 다녀서도 아니 되겠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에 우리나라 수출은 3,000억불을 돌파했습니다.



22회 동기들이 모교에 재학 중일 때 1억불을 수출했다고 흥분했었는데, 참으로 대단한 성과입니다.



과연 우리민족이 위대해서 일까요, 아니면 양질의 저임금 노동력 덕분일까요? 북조선을 쳐다보거나, 엄청난 임금에도 불구하고 명분 없는 파업을 일삼는 대기업 노조를 보노라면 꼭 그렇지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지난 병술년 개띠 해에 소리도 요란했던 유능한 정치인 덕분이라고 얘기 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스스로의 과오는 인식하지도 못하고 국익은 아랑곳없이 국제 경쟁에 바쁜 경제인들을 우물 안에 가두어 족쇄를 채우려고 합니다.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우리 경제가 기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우리 商大人들이 애초에 대학 입학 때 품었던 꿈을 간직하고, 각 분야에서 Chief Officer로서 동력을 제공한 결과라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동창회 살림살이는 훌륭한 전통을 이어가려고 열심히 하느라고 애썼는데도 아무래도 부족하고 미흡한 점이 많았습니다.



다만 존경하는 선배님들의 이끌음과 고마운 후배들의 열정으로 향상의 탑을 확대 재 창간 할 수 있었고, 여러 가지 행사들도 빠짐없이 성황리에 진행 되었으며 또한 재학생들과 신입생 및 졸업생들에 대해 동창회에서 보다 많은 배려를 할 수 있었던 것이 성과라고 할까요.



금년에 동창회는 예산 규모를 3억5천으로 2005년도의 1억 5천, 2006년의 2억 5천에 비해 의욕적으로 짜 보았습니다.



년 초에는 이동전화와 email 주소를 담은 “인명록”도 새로 발간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장학사업도 규모를 늘려 현재 매학기 40명의 재학생들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급하는 특지 장학금 이외에 경영대학장과 경제학부장의 재량으로 매학기 활용 할 수 있는 재원도 마련코자 합니다.



장학금을 출연해 주시고 광고를 협찬해 주시는 뜻있는 동문님들의 마음 씀씀이는 무척이나 고마웠습니다. 그래도 많은 회원들의 성의 있는 참여가 동창회 살림의 원동력이 된다는 점을 잊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보탬이 되어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올 한해를 우리 상대인들은 나라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국가 경제정책이 정치판의 이용물이 되지 않도록 역량을 발휘하는 보람찬 丁亥年을 만들어 주실 것과 동창회 활성화를 위해 보다 많은 사랑을 불어 넣어 주시기를 부탁 올리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요.

서 울 상 대  총 동 창 회 장

홍  용  찬   올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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