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에서는 지난 11월8일 오후 6시 이종기 동창회장 초청으로 역대 빛내자상 수상자들과뱅커스클럽에서 만찬을 가졌다.

`빛내자 상`은 ​ 모교의 명예를 드높힌 동문께 동창회에서 드리는 상으로  

1990년 케임브리지대 교수로 임용된 장하준(40회) 동문을 필두로 2018년 황영기(29회) 동문까지 36명이 수상하였으며 수상하신 분 중 원혁희(5회),심병구(7회),천상병(9회),지창수(13회)선배님께서는 운명을 달리하셨고 홍용찬(22회,전임 회장)께서는 와병중이고 장하준교수(40회)는 해외 근무로 30명이 참석가능하나 여러 일정상 19명의 동문들께서 참석해 주셨다. 이날 행사를 위해 이회장은 식대와 함께 유발하라리의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책 1권과 고급떡 1박스를 증정했고 성기학 명예회장은 담요와 스카프 1장씩을 증정했고 박호전동문(20회)행사에 사용할 와인을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