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7회 서울상대인 산행대회, 어린이 사생대회 성황리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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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5-23 13:14 조회6,422회 댓글0건본문
제17회 서울상대인 산행대회와 어린이 사생대회가 지난 5월 5일 관악캠퍼스 버들골에서 개최되었다. 연휴 중에 열린 행사였는데도 약 700여명의 동문들은 가족들과 함께 모교를 찾아 상대인들끼리 한 때를 즐기려는 동창회 사랑이 열렬히 드러났다.
이번 행사 개막식에서는 개막식에서 내빈소개와 총동창회장 대회사가 있은 후, 관악산 산행, 어린이 사생대회, 점심식사, 음악공연, 사생대회 심사결과 발표 및 시상식, 행운권 추첨과 상품 전달 순으로 진행되어 오후 3시경 행사가 종료되었다.
본회 이종기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연휴기간인데도 성황을 이루어 준 동문들과 동문 가족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명예회장인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께서 전과 다름없이 푸짐한 선물을 보내 주신데 대해 감사 드리며, 오늘 음악공연을 해 줄 18회 채수강 단장(18회)을 비롯한 공연팀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 이 산행대회와 어린이 사생대회가 해를 거듭하면서 우리 동문들의 만남과 화합의 마당이 되고 있다. 오늘 하루 마음을 터 놓고 즐거운 시간을 가져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10시 30분경 산행팀은 관악산 산행을 출발했고, 어린이들은 부모와 함께 버들골 일원에서 사생을 했다. 또 그 외의 동문들은 텐트 안에서 동창회에서 제공하는 맥주와 막걸리와 간식을 들며 대화를 나누었다.
이번 산행은 지난해와 같이 기숙사 후문입구에서 출발하여, 거북능선을 경유, 해태상 전망데크를 목적지로 하고, 거기서 암반계곡을 거쳐 저수지로 하산하는 코스를 택했다. 산행 중에는 목적지인 해태상 전망데크 주변에서 보물찾기가 진행되었다.
어린이 사생대회에는 모두 100여명의 동문자녀가 참가했는데 이들은 버들골 주변에서 “봄날의 꿈”, “아름다운 자연” 또는 “행복한 우리 가족”이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 어린이들에게는 스케치북과 크레파스가 지급되었다.
점심식사 전부터 무대에서는 흥겨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공연도 채수강 동문(18회)을 단장으로 하여 색소폰 채수강, 박광순(21회), 이시하(24회), 기타 노준용(22회), 하모니카 문택곤(22회) 동문들이 연주했고, 성악부문에서는 9명으로 구성된 19회 중창단(단장 윤병문)이 중창을 선사했다.
점심식사 후에는 어린이 사생대회 심사평과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사생대회의 심사는 서울시립미술관 최효준 관장이 맡았다. 최 관장은 우리 29회(경제과 71학번) 동문으로 그 동안 전북도립미술관장,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미술관장, 경기도미술관장을 역임하다가 지난 2월 시립미술관 관장으로 취임한 바 있다.
수상 어린이는 다음과 같다.
이번 행사를 위한 찬조금품 제공내용은 다음과 같다.
산행대회/사생대회에 협찬해 주신 동문
이번 행사 개막식에서는 개막식에서 내빈소개와 총동창회장 대회사가 있은 후, 관악산 산행, 어린이 사생대회, 점심식사, 음악공연, 사생대회 심사결과 발표 및 시상식, 행운권 추첨과 상품 전달 순으로 진행되어 오후 3시경 행사가 종료되었다.
본회 이종기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연휴기간인데도 성황을 이루어 준 동문들과 동문 가족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명예회장인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께서 전과 다름없이 푸짐한 선물을 보내 주신데 대해 감사 드리며, 오늘 음악공연을 해 줄 18회 채수강 단장(18회)을 비롯한 공연팀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 이 산행대회와 어린이 사생대회가 해를 거듭하면서 우리 동문들의 만남과 화합의 마당이 되고 있다. 오늘 하루 마음을 터 놓고 즐거운 시간을 가져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10시 30분경 산행팀은 관악산 산행을 출발했고, 어린이들은 부모와 함께 버들골 일원에서 사생을 했다. 또 그 외의 동문들은 텐트 안에서 동창회에서 제공하는 맥주와 막걸리와 간식을 들며 대화를 나누었다.
이번 산행은 지난해와 같이 기숙사 후문입구에서 출발하여, 거북능선을 경유, 해태상 전망데크를 목적지로 하고, 거기서 암반계곡을 거쳐 저수지로 하산하는 코스를 택했다. 산행 중에는 목적지인 해태상 전망데크 주변에서 보물찾기가 진행되었다.
어린이 사생대회에는 모두 100여명의 동문자녀가 참가했는데 이들은 버들골 주변에서 “봄날의 꿈”, “아름다운 자연” 또는 “행복한 우리 가족”이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 어린이들에게는 스케치북과 크레파스가 지급되었다.
점심식사 전부터 무대에서는 흥겨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공연도 채수강 동문(18회)을 단장으로 하여 색소폰 채수강, 박광순(21회), 이시하(24회), 기타 노준용(22회), 하모니카 문택곤(22회) 동문들이 연주했고, 성악부문에서는 9명으로 구성된 19회 중창단(단장 윤병문)이 중창을 선사했다.
점심식사 후에는 어린이 사생대회 심사평과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사생대회의 심사는 서울시립미술관 최효준 관장이 맡았다. 최 관장은 우리 29회(경제과 71학번) 동문으로 그 동안 전북도립미술관장,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미술관장, 경기도미술관장을 역임하다가 지난 2월 시립미술관 관장으로 취임한 바 있다.
수상 어린이는 다음과 같다.
이번 행사를 위한 찬조금품 제공내용은 다음과 같다.
산행대회/사생대회에 협찬해 주신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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