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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수(상대 58학번)시인의 2번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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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3-05-01 17:44 조회1,3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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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상의 탑에 고정으로 신작시가 오르는野村 장동수(상대 58학번)시인의 2번째 시집 

<덧셈과 뺄셈의 삶>
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野村의 시에는 한결같이 사랑이 주제입니다.

 

장동수 시인은 

먼저 사람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어를 찾아내는 따스한 그의 성품을 진하게 느낌니다.
지구문학에서 출간하였습니다
교보문고/영풍문고에서 찾아보세요
                        유노상 
장동수 시인 관련 링크<--여기 크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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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人 張東洙의 제2시집 [덧셈과 뺄셈의 삶]을 읽은후,

         보원(경제학과 58학번)

 

   詩人 張東洙의 제2시집 시 66 편을 읽었다.시에 나타나는 정감이 따뜻하다.격정이 있은 후의 차분함 그데로이다.진정한 삶의 의미는 사랑이라고 힘주어 되풀이한다.사람과 사람 그리고 사람과 자연 사이에 사랑을 주고 받으면서 애정이 쌓인다.자연에 겸손함을 더하면 자연의 애정이 쌓이는 소리와 꽃잎안에 도란거리는 소리도 들린다고 읊었다.

사랑하는 이가 곁에 있으면 있는 것 만으로도 그저 좋기만 하다.그동안 욕심때문에 사랑이 큰 덧셈에 이르지 못했다고 지난 날을 되돌아본다.

<인생행로>에서 남은 세월에 사람만이 아니라 산골짜기의 야생화 그리고 창밖 비바람소리도 사랑을 가득 품어가겠다고 다짐한다.황금물결 넘실거리는 서녘넓은 들판이 꿈과 소망을 더해 주었다.지금 그 들판에 서서 앞으로 남은 세월을 오로지 사랑으로 채우리라고 결심한다.

고향은 어릴적친구들과의 추억뿐만아니라 성장하면서 심신이 발전하는 터이다.귀뚜라미 소리는 이별의 노래처럼 애처롭다.옛집 사립문을 열어놓고 그 소리 다시 듣고싶다.어릴적에 찔래꽃어린순을 벗겨 먹었다.그때의 숨결을 다시는듣지 못하리라.

효심이남다르다.은혜에 보답못한 아들은 불효에 죄스럽다.<사랑하는 임에게>에서 지금까지 옆에 있어 주어서 고맙다는 뜻을 표한다.
(이 글은 讀者의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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