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학부장과 만찬 회동 (2022.4.7)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2-05-30 11:13 조회1,946회 댓글0건본문
본회 회장과 모교 경영대학장·경제학 부장이 지난 4월 7일 저녁 회동하여 재학 생 활동에 대한 지원과 양 학부의 최근 동 향에 관하여 대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 는 동창회 박영안 전회장, 조문순 회장, 허천범 사무국장과 학교측에서는 이유재 전 경영대 학장, 김상훈 현 경영대 학장, 이상승 경제학부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현재 재학생 들이 추진하고 있는 토론대회가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해 주기로 하고, 경영대학이 재학생과 동문들의 창업을 격려하기 위해 모금하고 있는“스누비즈 (SNUBiz) 창업펀드”에 동문들이 적극 참 여하도록 홍보하기로 하였다.
또 최근 여우회(경영대학 출신 여학생 모임)에서 재학생에 대한 등록금 지원보 다 해외에 유학하는 교환학생들에게 체 류비용을 지원하자는 의견이 있었다.
이상승 학부장은 경제학부가 사회 과학대학에서의 비중이 큰데도 상응하는 대접을 못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번에 인류학과 출신 여교수가 사회과학대학장 으로 취임했다고 말하고 경제학부 교수가 학장을 맡는 빈도가 과거보다 크게 줄 었다고 밝혔다. 성기학 명예회장의 기부 금으로 건축된 우석경제관도 경제학부보다 사회과학대학이 주도권을 가지고 있어 아직도 사용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조문순 회장은 경영대학 행정실 이 동창회에 비협조적이라는 점을 지적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