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회장 초청 간담회. 소통위원회 개최 (2022.2.18)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2-05-30 11:05 조회1,922회 댓글0건본문
본회는 지난 2월 18일 전임 박영안 회장 초청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3월 8일에는 제1차 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 소통위원회는 본회 활동 방향을 자문하는 기구로 올해 처음 설치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본회 조문순 회장이 전임 박영안 회장으로부터 동창회 운영 전반에 대한 조언을 듣기 위한 것으로 향후 코로나 사태가 진정된 후 대면 행사 시행에 관한 사항을 주로 논의했다. 이 회의에는 동창회보 윤제철 주간, 사무국 허천범 국장과 허양미씨, 이지혜씨 등 직원 2명이 참석했으며, 협의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산행대회 및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 하되 5월 5일에 불가하면 10월 3일(개천절)로 연기하여 실시한다.
2. 경영∙경제학과 재학생 체육대회(설경전)를 가을에 개최한다.
3.‘ 동기회장 간담회’를 10기 단위로 나누어 진행하며, ‘빛내자상수상자간담회’는 상반기 중에, ‘회장단회의 및 이사회’는 12월 중에 실시한다.
4. 동창회 웹진 광고 모집은 광고비 처리 문제로 위탁회사를 이용하여야 하므로 회보 발행대행사와 협의 후 다시 논의한다.
5. 동창회 명칭의 변경 등에 대하여 회보나 소모임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다.
6. 동창회 활동을 자문하는 소통위원회를 구성한다.
한편 3월 8일 개최된 소통위원회에는 조문순 회장, 윤제철 주간, 허천범 국장, 김기영(30회), 박장호(43회), 강상완(49회) 위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동창회보“향상의 탑”발간과 관련하여 동문들에게 광고비 부담을 줄이는 방안, 발행방법의 변경 등을 논의했으나 추후 동기회장단 간담회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하였다.
또한 본회의 명칭 “서울대학교상과대학총동창회”에서 “상과대학”은 관악캠퍼스 세대인 경영대학 또는 경제학부 졸업생들이 소속감을 갖기 어려우므로 다른 명칭을 사용하는 방안을 계속 논의하기로 하였다. 다만 현재의 동창회 명칭 앞에 “경영대학∙경제학부 동문과 함께하는”이라는 문구를 병기하기로 하였다.
또 재학생들을 위한 진로 상담 등 선후배 간의 교류를 확대하고, 졸업생들의 회원 가입을 증대시키는 방안, 후배 동문들에게 동창회 활동 적극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 등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