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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순 신임회장 취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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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2-02-11 10:45 조회3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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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신임 동창회장이 된 31회 조문순입니다.

호랑이해를 맞아 상대 동문님들께서 호랑이의 기상보다 더 우렁찬 한 해를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종암동 캠퍼스에 있던 서울상대를 다닌 마지막 기수인 31회에서 신임회장을 뽑아야 한다는 동문님들의 의견이 많았고, 전임 회장단 역시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32회 이후는 종암동에 있던 상과대학이 아닌, 관악산에 있는 경영대학과 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를 다녔습니다. 31회에 다른 훌륭한 동문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추천을 받았고, 회원님들의 선임결의에 따라 이 자리에 신임회장으로 서게 됐습니다.


회장에 선임되고 나니 영예롭다는 생각에 앞서, 초대 이정재 회장님께서 1949년 동창회를 창립하신 이래 2만5천여 회원님들이 힘을 모아 73년의 전통에 빛나는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총동창회를 가꾸어 오셨는데, 이를 어떻게 계승, 발전시켜야 하는가의 책임감이 더 다가옵니다.

동창회에서 많은 사업을 해왔습니다. 경영·경제학부 합동체육대회(설경전), 산행대회 및 어린이 사생대회, 역대 빛내자상 수상자 만찬회, 사은의밤 만찬회, 동기회장단 간담회, 장학생 동문 간담회 등 여러 행사가 있었고, 개교 70주년 기념 축제, 서울상대기념비 건립, 동창회 70년사 발간 등의 특별사업이 있었습니다.

또, 서울대학교 단과대학 동창회 중가장 큰 규모로 장학사업을 운영했습니다. 작년의 경우, 1학기에 44명, 2학기에 42명에게 총 1억 4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습니다. 회원들간의 정보공유를 위한 사업으로서 1년에 6번 격월간으로 동창회보‘향상의 탑’을 발행하여 1만 2천 회원님들께 송부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운영 및 동문데이터 베이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전임 박영안 회장님께서는 대면활동규제라는 새로운 환경에 따라 전통적으로 해오던 행사의 대부분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기에, 비대면으로 가능한 ‘향상의 탑’웹진화, 홈페이지의 확충사업을 통한 회원들간 on line 소통경로를 구축하셨습니다. 또한 직능별 모임의 확충과 조직을 추진하시어 최근에는 언론인 상대모임인 125명의 상언회(商言會)가 창립되었습니다. 박영안 회장님, 지난 2년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면활동 규제가 지속되는 현상황에서는 비대면 소통의 강화가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보입니다. 동창회에 대한 회원님들의 관심이 과거보다 많이 줄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비대면 소통이야말로 동창회의 지속적인 발전에 필수적입니다. 현재‘향상의 탑’웹진발행, 홈페이지 운영 등을 통한 비대면 소통방식을 확충하여 회원님들간에 소통이 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온라인 연결에 조예가 깊은 회원님들을 모셔 ‘소통위원회’를 조직하고 보다 많은 회원님들의 참여와 교류를 유도하겠습니다. ‘소통위원회’에 참여할 회원님들의 자천, 타천을 부탁 드립니다.


우리 동창회의 기별 동기모임은 잘되고 있습니다. 총동창회 차원에서 기별모임을 지원하여 동기분들 간에 학창시절 추억과 우정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자생적으로 조직, 운용되고 있는 직능별 모임이 여러 개 있습니다. 언론인과 공직자들 모임인 향상회, 연극·영화분야의 상연회·경영극회, 태권도인 모임인 상송회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총동창회가 알지 못하는 모임이 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들 직능별 모임에 대한 지원을 통하여 총동창회와 밀접한 관계가 유지되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의 직능모임에 대한 지원 외에 새로운 직능조직의 설립을 지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975년 상과대학이 관악캠퍼스로 이전하면서 경영대학과 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로 분리된 지 47년이 지난 관계로 관악캠퍼스에서 학교를 다닌 회원님들의 동창회에 대한 귀속감이 떨어지고 있는 현상에 대하여 회원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어떻게 귀속감을 끌어 올릴지 시간을 두고 접근하겠습니다.

비대면 상황이 조속히 해결되어 과거의 활발한 동창회 활동으로의 복귀를 기원하는 동시에 회원님들의 도움을 받아 우리 총동창회의 전통과 명예를 계승, 발전시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총동창회 회장 조 문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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