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김창기(국경 43회), 조정목(경영 41회), 정재수(경제 46회), 김국현(경제 46회), 이경열(경영 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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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1-19 14:37 조회4,868회 댓글0건본문
김창기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이 1월 4일 중부지방국세청장으로 승진 임명되었다. 김 청장은 행시 37회로 공직을 시작하여 안동세무서장, 국세청 세정홍보과장 등을 지낸 후 청와대 파견 근무를 했다. 이후 서울청 감사관, 부산청 징세법무국장으로 있다가 미국 국세청에 파견되었다가 중부청 징세송무국장·성실납세지원국장, 서울청 조사2국장, 국세청 감사관 등을 역임했다.
같은 날 조정목 본청 소득지원국장이 대구지방국세청장에 임명되었다. 조 청장은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대구세무서 총무과장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김천세무서장과 포항세무서장을 지내고 부산청 조사2국장,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중부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국세공무원교육원장 등을 역임했다.
같은 날 정재수 서울청 조사2국장이 본청 전산정보관리관에 임명되었다. 정 관리관은 행시 39회로 재정경제부 세제실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국세청 혁신기획관실, 창원세무서장, 서울청 조사과장,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중부청 조사국장, 서울청 조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같은 날 김국현(52) 전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이 중부청 조사2국장에 임명되었다. 행시 40회로 공주세무서장,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최근까지 미국 국세청 파견을 마치고 귀국했다.
같은 날 이경열 전 중부청 감사관이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장에 임명되었다. 이 국장은 미국 퍼듀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시 40회로 정읍세무서장, 캐나다 국세청 파견, 서울청 국제조사관리과장, 기획재정부 환경에너지세제과장, 국세청 법무과장, 국세청 감사담당관, 대전청 조사1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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