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신(경제 44회) 울산자유구역청장, 김동규(경제 58회) 동 투자유치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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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1-19 14:28 조회4,470회 댓글0건본문
조영신 2030세계박람회유치단 부단장이 1월 1일 출범한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초대 청장에 임명되었다. 조 청장은 행정고시 34회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직을 시작, 석유산업과장, 성장동력정책과장, 중견기업정책관, 통상국내정책관 등을 역임하고 그 동안 2030 세계박람회유치단 부단장으로 재직해 왔다. 미국 미주리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같은 날 김동규 기획재정부 서기관이 동청(同廳) 투자유치부장에 임명되었다. 김 부장은 행시 50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기획재정부 예산관리과, 재정집행관리과, 민간투자정책과 등에서 근무했다. 호주 멜버른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울산시는 지난해 6월 울산경제자유구역(UFEZ)으로 지정된 이후 산하에 기획행정, 미래개발, 투자유치 등 사무를 담당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을 설립하여 지난 1월 1일 출범시켰다. 울산경제자유구역은 ‘동북아 에너지 허브’를 목표로 외국인 투자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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