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무역 38회) 수원삼성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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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2-08 15:36 조회4,446회 댓글0건본문
이준 전 삼성전자 부사장이 10월 19일 프로축구 수원삼성블루윙즈 대표이사에 선임되었다.
이 대표이사는 조선일보 경영기획실장과 TV조선 보도본부 부본부장을 역임한 언론인 출신이다.
지난 2013년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홍보 분야를 담당한 후 기획팀 전무와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전무), 미래전략실 부사장으로 재임했다.
이 대표이사는 앞으로 선수들과 구단 프런트, 팬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최근 침체된 구단의 이미지와 분위기를 쇄신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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