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프라이빗에쿼티(PE)의 김영호 수석부사장이 10월 28일 사모펀드운용사협의회 의장에 선임되었다. IMM PE는 국내 대표적인 사모펀드 운용사로 이 날 동 협의회 총회에서 의장사로 추대됨에 따라 김 부사장이 의장을 맡게 된 것이다.

김 부사장은 1993년 안진회계법인에 입사한 후 1997년 CKD창업투자, 삼정회계법인 등에서 근무한 후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CRC)인 IMM파트너스에 합류했다. IMM파트너스는 IMM창업투자와 합병해 IMM인베스트먼트가 되었고, 2006년 PE사업부문을 분리하여 현 IMM PE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