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택(경영 28회) KBO 총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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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2-08 15:31 조회4,100회 댓글0건본문
정지택 전 두산중공업 부회장이 10월 13일 KBO(한국야구위원회) 이사회에서 차기 총재로 추천 받았다. 올해 연말로 3년의 임기를 마치는 정운찬(경제 24회) 현 총재는 연임 의사가 없음을 밝히고 퇴임한다.
정지택 후보는 행정고시 17회로 경제기획원, 통계청, 재정경제원, 기획예산위원회, 기획예산처 등에서 25년간 공직을 수행했으며, 이후 중앙종금 부회장을 거쳐 2003년 두산그룹에 합류했다. 현재는 두산중공업의 고문이다.
정지택 후보는 2007년 5월 두산건설의 부회장으로 있을 때 두산베어스의 구단주대행을 맡아 11년간 재임했다. 오는 12월 KBO 정기총회에서 최종 선임 절차를 밟아 총재에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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