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현 국회의원(국민의 힘)이 6월 27일 가칭 ‘기업금융 중심 충청권 지역은행 설립 대전추진위원회’ 위원장에 추대되었다. 대전에 본사를 둔 충청권 지역은행 설립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며, 자본금 10조원 규모의 기업금융 중심 지역은행으로 추진된다. 윤 의원은 서울대에서 경제학 석사, 미국 시카고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고려대, 명지대, 서울시립대 교수를 지내다가 2000년 5월 미래통합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